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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Health)

토마토 효능과 다이어트

by 천억맘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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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효능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 하는 시비가 미국에서 정부와 업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다. 대법원에서 토마토를 채소로 판결을 내렸다.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이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등 항산화 물질이 많다. 빨간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 때문인데 특히 '라이코펜'이 주 성분이다. 이 안에는 7~12mg%의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유럽 속담이 있다. 즉,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이다. 이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킨다.
또한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 마시기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술안주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토마토는 비타민K가 많아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도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칼륨도 함유되어 있어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우리나라 사람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에서 비롯된 고혈압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전 형성을 막아주고 뇌졸중, 심근경색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노화 방지, 항암, 혈당 저하등의 효과도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해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유럽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집단은 덜 먹는 집단에 비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열량이 낮아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은 한다.
또 펙틴(식이섬유)이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으며 영양가가 우수한 편이다.

토마토 다이어트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토마토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 지방이 거의 없는 저칼로리 식품이며, 당분 함량이 적다. 꾸준히 섭취하면 신체의 아디포넥틴 수치를 높여주고, 비만을 예방해 주며 인슐린 저항을 향상해 주는데 도움이 된다.
영양가가 높은 채소이긴 하지만 칼로리가 낮아한 끼 식사를 토마토로 해결하면 영양의 균형이 치우쳐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분이 많은 여름 채소이기 때문에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더운 여름일 경우는 괜찮지만 추운 겨울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냉증이 있는 분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과도하게 먹으면 체온을 더욱 내려 대사가 떨어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 껍질 안쪽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 2종류가 있고, 이 수용성은 뱃속에 들어가면 젤 형태가 되어 음식을 감싼다.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동시에 장까지 천천히 음식을 옮겨줌으로써 소화 흡수에 시간이 걸리게 된다.
또한 장 속 좋은 균을 증가시켜 장 내 환경을 정돈해 주는 효과도 있고, 변비와 유해물질의 배출등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최강 채소라고 할 수 있다. 이왕 다이어트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주스를 만들어서 먹는 것이 더 도움을 줄 수 있다.
토마토 주스 칼로리는 보통 200ml이라면 40kcal 정도밖에 되지 않기에 칼로리 자체는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라이코펜의 양인 것이다. 보통 200ml에 20mg을 섭취한다. 하루 섭취권장량이 15mg 이상이기에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인 것이다.
라이코펜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는 시간대는 밤이다. 이유는 성장 호르몬에 작용하여 기초 대사량을 올리는 것이 다이어트의 목표이다. 성장 호르몬은 잠들고 나서 3시간이 분피 피크이다.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성장 호르몬 분비에 따 라이코펜이 작동해서 신진대사가 올라가 살 빼기 쉬운 몸을 만들어 준다.
또한 기름과 함께 섭취함으로써 흡수율이 80%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E와 섭취해도 흡수율이 올라가니 올리브 오일을 추천하는 바이다. 주스에 한 숟가락 정도 넣어서 살짝 따뜻하게 해서 마셔준다면 금상첨화이다.
또, 식초나 생강 등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요소가 있는 것을 첨가해서 마신다면 신진대사도 올라가 효과는 배가 된다.

복용 시 주의할 점

이런 채소류는 익을수록 껍질이 약해지고 갈라지는 경우가 많아 흠집이 난 채소는 다량의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생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가장 안 쪽의 초록색 씨에는 알레르기나 천식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으니 가려움증 등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도록 한다. 토마토의 강력한 산성은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공복에 다량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덜 익은 토마토에는 감자의 싹에 있는 것과 같은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으니 되도록 익혀서 먹도록 하자.
칼륨이 함유되어 혈압을 관리하는 데는 도움을 주지만, 다량 섭취 시엔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평소 신장 쪽에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피하거나 먹는 양을 줄이도록 한다.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아보카도 - 아보카도에 풍부한 불호화 지방산과 만나면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고 한다. 베타카로틴과 루테인등의 여러 성분들도 흡수율이 높아져 각종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긴산이란 성분의 함유량이 높은데 이 성분은 피로해소 및 체내 누적된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두 가지를 같이 먹으면 신진대사 활성화와 피로 해소, 활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아스파라거스 속 아스파라긴산은 알코올 분해에도 뛰어나 숙취를 빠르게 해소시키는데도 좋은 효과를 준다.
*육류 - 토마토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기에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키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그 외로 브로콜리, 두부, 석류, 우유등도 영양학적으로 좋은 궁합이라 한다. 앞서 소개된 아보카도와 마찬가지로 올리브 오일, 견과류, 연어등도 불포화 지방산의 함유가 높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면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반대로 달콤하게 먹기 위해 설탕을 뿌리거나, 푹 재워서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먹으면 당 분해 대사과정에서 토마토 내부의 비타민 B의 소모를 유발해 체내 흡수량을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고, 이로 인해 혈당이 상승된다는 문제 역시 발생하는 역효과가 생기니 건강관리를 위해 가급적 설탕을 첨가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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