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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Health)

우울증 이겨내는 방법

by 천억맘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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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장애 정의

 

우울장애는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증상으로 하여 다 야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일컫는다. 우울감과 무기력, 즐거움 상실, 분노와 짜증의 느낌을 지속해서 유발하는 장애이다. 감정, 생각, 신체,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이것은 한 개인의 전반적인 삶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며 의지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운 질환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문가의 적절한 치료와 약물이 처방된다면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고,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우울 장애는 매우 흔한 정신질환의 하나로, 미국이나 유럽, 뉴질랜드 등은 주요 우울장애 평생 유병률이 10~16%로 높은 수준을 보이는데 반해, 한국이나 중국을 비롯한 비서구권 국가에서는 5% 이하의 낮은 수준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원인

원인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여러 가지가 제시되고 있으며, 생물학적, 심리적, 환경적인 요인들이 다양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물학적 차이에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뇌의 기능적,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뇌 내의 화학 물질인 신경전달물질이 우울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 전달물질에 불균형이 생겨서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회로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 증상과 연관이 되며, 현재까지는 세로토닌의 역할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신체의 호르몬 균형의 변화는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 임신, 출산 및 산후 문제, 갑상샘 문제와 폐경기에 이어 여러 가지 다른 상태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할 위험이 더 높은 것도 사실이다. 어린 시절의 외상(트라우마)은 신체가 두려움, 스트레스상황에 반응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만성 질환과 불면증, 만성 통증 또는 암과 같은 특정 상태로 인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뇌에 악영향을 주는 마약류 약물 남용과 지나친 알코올 사용으로 인한 위험성이 있다. 또한, 낮은 자존감 또는 자기비판적인 태도, 정신 질환의 과거력, 특정 약물,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경제적인 문제, 이혼과 같은 스트레스등이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유전적 요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부모 중 한 명이 우울증이 있으면 자녀가 걸릴 위험률은 16~21%로 정상분류 보다 약 2~3배가 높고, 일란성쌍둥이에서는 34~67%, 이란성쌍둥이에서 14~43$의 일치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 만 19세 이상 성인의 우울감 경험률은 11.2%이며, 청소년은 27.1% 였으며, 두군 모두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우울감 경험률이란, 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등의 경험을 한 사람의 분율을 의미한다. 참고로 이는 우울 증상을 경험한 것을 의미하며, 질환인 우울증 유병률과는 차이가 있다. 

증상

우울증은 부정적인 기분 외에 인지, 정신 운동, 신체등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며, 소아와 청소년기 우울은 지속적이고 전반적인 슬픔, 무감동, 따분함, 자극 과민성등이 핵심적인 증상이다. 노년기의 우울은 기분의 저하를 덜 호소하며, 신체적 호소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산후 우울감은 피로 호소, 무기력감, 의욕 상실, 짜증과 초조, 수면 장애와 인지기능의 저하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갱년기 우울증은 불안, 우울감, 수면 장애, 인지 기능 저하와 감정 기복이 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우울증의 핵심적인 증상은 기분의 부정적인 변화이다. 우울증에서의 기분 변화는 단순한 우울감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고통스러운 기억의 회상, 안 좋은 사건에 대한 감수성의 증가와 즐거운 사건에 대한 감수성이 감소되거나 무쾌감증, 무감동, 감정적 표현 및 기능의 감소 등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우울증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인지 증상은 집중력과 주의력 저하, 부정적인 사고, 죄책감과 자살 사고등이 있다. 우울 사고가 매우 심하면 망상적 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증상이 심각한 일부 환자는 망상과 일치하는 나쁜 내용의 환청이나 환시를 경험하기도 한다. 피로감, 주의력과 기억력의 저하와 불쾌한 주제에 대한 반복적 고통스러운 생각을 되풀이하는 것 등의 양상으로 나타나고, 일부 환자에서는 불안, 초조, 분노 폭발 등과 같은 과민성 반응도 나타날 수 있다. 삶을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신체기능의 교란은 증상의 중등도를 나타내는 지표 역할을 하며, 식사 장애(거식증, 폭식증), 성기능 장애, 에너지 저하 등이 있다.

또한 피로감, 통증, 신체적 불편감 등 신체감각의 이상과 수면 패턴의 변화로 대표되는 생체리듬의 교란등이 포함된다.

치료

우울장애의 치료로는 약물 치료와 더불어 정신 치료적 접근을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전기경련 요법과 광선 치료등이 활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rTMS(repeated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다.

약물 치료에 있어서는 항우울제 개발에 뚜렷한 진전이 있어서 과거에 주로 사용하던 약물에 비해서 부작용은 적으며, 충분한 효과를 보이는 약물들이 개발되고 지속적인 개선과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작용하는 신경전달 물질 체계에 따라 SSRI, NDRI, SNRI 등 다양한 계열의 약물들이 개발되어 있고, 임상 현장에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항우울제는 일반적으로 효능이 수일, 수주에 걸쳐 나타나므로 최소 4~6주 정도는 복용을 해봐야 약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 용량을 늘리거나 약물 교체 등으로 인하여 호전 시까지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정신과 전문의와의 치료적 신뢰 관계 하에서 포기하지 않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좋아진 후 약물 유지 요번이 재발 방지를 위해 중요하다. 최소한 6개월 이상 유지요법을 권장한다. 가벼운 우울증은 정신 치료만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우울증에서는 정신 치료와 약물치료가 필수적이며, 그 외 비약물학적 치료를 권고할 수도 있다.

우울증을 이겨내는 방법

1. 우울증에 솔직해지자. 현재 나 자신이 우울증이 있고, 어떠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솔직해져야 한다. 문제를 인정하면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2.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해 보자. 가족이나 친구처럼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많이 웃어보자.

3. 햇빛 비타민을 위한 산책을 하자. 방에 혼자 있지 말고 가볍게 산책도 하고, 따스한 햇살을 20여분 정도는 쐬어 보자. 햇빛을 쐬는 것만으로도 비타민D가 나와서 생체리듬을 정상적으로 만들도록 도움을 주고, 멜라토닌을 생성해 내어 기분 좋은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4.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보자. 집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해 보거나 헤어 스타일이나 옷 스타일을 바꿔보자.

5.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해보자. 무기력증이야 말로 우울증의 가장 큰 적이다.

6. 가벼운 러닝부터 약간의 근력운동으로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보자.

7.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자.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8. 바쁘게 살자. 모든 건 나 마음먹기 나름이고 내 정신과 몸을 내가 컨트롤할 수 있도록 강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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